말하는 문법도 시험대비도 이 책 한 권으로 OK!
기존의 문법 교재 방식과는 전혀 다른 아사리 선생님의 소리로 배우는 일본어 문법!
소리 패턴 학습법으로 따라하면 듣기만 해도 술술 이해됩니다.
서울대에서 10년 이상 한국 학생을 가르쳐온 명강사, 후지이 아사리 선생님과 함께 듣기로 배우면서 말하는 일본어 문법을 체험해 보세요!
특별 부록
1. mp3 CD 1장(테이프 9개 분량)
2. 휴대용 소책자(오디오 교재용)
특별 서비스
1. 본문에 나온 <필수 단어 1700개> pdf 무료 제공
2. 복습용 스터디 자료 <동사 활용 쓰기표> pdf 무료 제공
3. 저자의 온라인 개인지도
책 속으로
1. 국내 최초! 소리 중심으로 학습하는 일본어 문법
― 이제 문법도 귀로 배우세요!
일본어가 우리말과 어순이 같다는 언어적 특성 때문에 부담 없이 시작했다가 생각보다 까다롭고 복잡한 언어임을 경험하게 된다. 일본어 첫걸음을 학습한 독자라면 특히 문법 부분에서 쩔쩔매게 된다. 그래서 찾게 되는 것이 일본어 문법책. 시중에 나와 있는 문법책은 많다. 하지만 천편일률적으로 품사에 대한 설명에 그치고 있다. 품사 설명에 치중한 문법 학습은 회화에서는 바로 활용할 수 없다는 데 한계가 있다. 이제 일본어 문법 학습법을 바꿔야 한다. 지루한 품사 설명 위주의 문법이 아니라 ‘바로 말할 수 있는’ 활용 중심 문법으로!
말할 때 써먹을 수 있는 ‘소리 패턴 문법 학습법’을 주장하며, 서울대에서 10년 이상 일본어를 가르쳐 온 명강사 후지이 아사리 선생님이 《일본어 무작정 따라하기》에 이어 《일본어 문법 무작정 따라하기》(길벗 이지톡 출간)를 출간해 화제다. 저자는 ‘한국인이 쉽게 배우는 일본어’ ‘한국인이 어려워하는 일본어’가 무엇인지 잘 알고, 한국어의 구조와 언어학을 이론적으로 학습, 적용하여 문법도 귀로 듣는 분야임을 강조하고 있다.
‘어? 문법을 어떻게 귀로 듣기만 해도 되지? 쓰고 외워야 하는 거 아닌가?’라는 의문을 갖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이는 당연한 의문이다. 지금까지의 문법을 그렇게 공부해 왔으니까. 귀로 듣고 입으로 따라 읽는 것만으로 문법 공부는 충분하다고 말씀하시는 후지이 선생님을 다시 한 번 따라가 보자.
2. 어떻게 문법을 소리로 배울까?
- 말하는 문법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문법은 책을 보면서 공부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이런 방법으로 공부하면 문법, 듣기, 회화 모두 따로 배워야 한다. 귀가 열려 있지 않으면 이미 알고 있는 문법이라도 제대로 알아듣지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시험 준비할 때도 대부분 문법책을 보고 나서 따로 듣기 훈련을 한다. 그런데 처음부터 문법을 소리로 배우면 문법 공부와 듣기 훈련을 한 번에 끝낼 수 있다. 공부에 투자하는 시간도 절약되고, 아는 문법인데도 못 알아듣는 답답함을 경험하지 않아도 된다. 모든 공부가 그렇듯 새로운 것을 배울 때 자극이 많을수록 기억이 잘 되는 법이다. 문법도 눈으로 보고 손으로 쓰는 것에 듣기와 말하기를 동원하면 시각과 촉각, 청각, 촉각까지 자극되어 학습 효과가 훨씬 높아진다.
3. 문법도 배우고 1700여 개의 필수 단어도 정리!
- 시험대비에 충분하다
일본어 기초문법을 공부하는 단계에서 알아야 하는 단어는 1,500개가 넘는다. 예문을 만들기 쉬운 단어만 골라서 책을 쓰면 사용되는 단어가 한정되기 쉽다. 이 책은 문법을 배우면서 필수 단어까지도 배울 수 있게 1,700개가 넘는 다양한 단어를 사용하여 예문을 만들었다. 문법도 배우고 단어도 배우고! 꿩 먹고 알 먹고, 도랑 치고 가재 잡고다.
4. 자연스러운 반복 학습의 효과를 체험하세요!
- 활용형태 중심이라 기억에 오래 남는다
어떤 공부든 복습이 중요하다고 한다. 일본어 공부도 마찬가지다. 모국어라도 안 쓰다 보면 잊어버리기 마련인데, 외국어면 오죽하겠는가. 이 책은 품사 설명이 아니라 회화 활용형태 위주여서 자연스레 복습과 반복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명사 파트에서 ‘?(명사)를 위해서’라는 표현을 배웠으면 동사 파트에서도 ‘?(동사)하기 위해서’라는 표현을 배울 수 있다. 이때 명사 부분에서는 동사를, 동사 부분에서는 명사를 참조하라는 해당 쪽수가 표시되어 있어 생각이 나지 않을 때나 궁금할 때 바로 확인할 수 있다. 또 동사 활용형태를 기준으로 해서 여러 표현들을 정리해 놓았기 때문에 하나의 활용형태를 다양하게 연습할 수 있어서 반복 효과도 있고 기억에도 잘 남는다.
이 책을 추천합니다
“일본어 문법을 제대로 배우고 싶은 모든 분들께 권합니다”
이 책은 일본어의 기초가 되는 아주 쉬운 단계부터 시작하고 점점 수준을 높여 일본인도 어려워하는 경어까지 한 권으로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처음부터 이 책으로 일본어를 배워도 되고, 이미 배운 내용을 복습하면서 정리해도 좋습니다.
-일어일문학의 권위자 요시모토 하지메(도카이대학 외국어교육센터 준교수)
베타테스터들의 한 마디
한국인이 헷갈려 하는 모든 문법이 다 들어있는 책!
문법 내용이 어찌나 알차고 친절한지 머릿속에 쏙쏙 들어왔습니다. 게다가 질문이 나오겠다 싶은 걸 미리 아시고 하나하나 설명해 놓으셨더군요. 한국인이 무엇을 헷갈려 하는지 꿰뚫고 있구나 싶었습니다.
_ 최혜은(서울대 영문과 졸업, 로펌 인턴)
직접 써 보면서 반복하니 머릿속에 확실히 남아요!
첫걸음을 막 뗀 문법 초보자인데도 쉽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선생님이 하라는 대로 무작정 따라가다 보니 어느새 다음 장을 넘기고 있더라구요. 자세한 설명은 기본이고 예문마다 다시 한번 문장을 만들어 써 보는 배려까지! 직접 써 보면서 반복하니 머릿속에 확실히 남더라구요.
_ 유지현(취업 준비생)
지금까지 봤던 문법 책과는 전혀 다릅니다!
일본어 문법 책을 여러 권 봤지만 이 책은 정말 색달라요! 지루한 품사별 문법이 아니라 ‘바로 말할 수 있는’ 활용 중심 문법이거든요. 본문에 나오는 모든 예문을 오디오로 들을 수 있다는 게 특히 좋았습니다. <장문 도전하기> 코너 덕에 듣기와 독해에도 자신감이 붙었지요.
_ 서원준(한국방송통신대학교 법학과 졸업)
ㆍ지은이 후지이 아사리
1995년부터 2005년까지 서울대학교 언어교육원에서 일본어를 가르쳤다.
10년 동안 일본어를 가르쳐 오면서 ‘한국인이 쉽게 배우는 일본어’, ‘한국인이 어려워하는 일본어’가 무엇인지, 그리고 한국인에게 어떻게 일본어를 가르쳐야 효과적인지 훤히 알게 되었다.
한국어에 매우 능통하며, 한국어로 글을 쓰는 것은 한국 사람보다 더 낫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외국어를 제대로 배우는 방법에 대한 결과를 몸소 증명한 셈이다. 일본인이면서도 서울대 국문과에서 고전문학을 전공했고, 서울대 대학원 언어학 박사과정에 입학할 만큼 한국어의 구조와 언어학을 이론적으로 학습했으며, 서울대 국문과 사람들에게 한국어와 일본어가 어떻게 다른지를 설명해 왔기 때문에 한국어와 일본어의 관계에 대해서라면 둘째 가라면 서러울 전문가이다.
인터넷 게시판에 ‘일본어 어떻게 공부하면 돼요?’라는 질문에 ‘후지이 아사리 선생님 강의를 들으면 된다’는 대답이 올라올 정도로, 일본어 강의에 관한 한 최고의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일본 도쿄 근교 사이타마현 출신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석사
문화재청과 서울시청이 관리하는 서울의 문화재 안내문 책임 번역
전 서울대학교 언어교육원 제2외국어 교육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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